FreeBGM

FreeBGM 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비 상업적 용도로 Back Ground Music의 개념으로 음악을 공유하는 사이트인데, 의외로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곡들을 올리는 이들이 꽤 보인다.

대중 음악에 식상해졌을 때, 세상의 소음에 피곤해졌을 때,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한편의 영화처럼, 드라마처럼, CF처럼… 길을 걷고 있는 내 등 뒤로 흐르는 음악을 상상하며…  

김인철님의 피아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