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06 – chong.kr

Vacation 4

어떻게든 굇을 만나 가부간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인데,도무지 만날 수가 없었다.시한은 오후 3시.그 이전에 결정을 내려야 했다.굇은 회사에 오자마자 학교에

싫으면 싫다고 하던지…이건 그냥 씹어버리니, 짜증 만땅이다. 완전 굴욕모드로 일주일 버티는 것만으로도 자존심 상해 죽겠는데,정말 화난다. 그냥 엎어버릴까?

신청한 날짜 다음 주가 추석 연휴라는 이유로compelling reason이 없는 이상 안된다는 대답을 들었다.ㅡ.ㅡ;; 낙심, 낙담, 실망, …뭐라 할 말이 없다.

그 중 5일 쓰고, 이제 9일 남아 있는데,이번에 홍 결혼하면서 같이 여행 가기로 하여거기 써야 된다.근데, 문제는 이놈의 휴가 신청하는